부산에서 버리는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 같은 폐가전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운영하는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로 비용 없이 내놓을 수 있습니다. 따로 대형폐기물 신고를 하거나 수수료를 낼 필요는 없지만 반드시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수거 예약을 먼저 한 뒤 배출해야 합니다.
1. 무상방문수거 신청 방법
- 지역 확인: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누리집의 예약 가능 지역 조회에서 부산 거주지 주소가 수거 대상인지 확인합니다. 지역에 따라 수거 가능 요일이 다릅니다.
- 수거 예약: 무상방문수거신청 메뉴에서 품목과 수량, 주소, 희망일을 입력합니다. 인터넷과 모바일 예약은 365일 접수됩니다.
- 예약 확인·변경: 예약조회변경 메뉴에서 일정을 바꾸거나 취소할 수 있으며, 예약번호를 잊었다면 예약번호 찾기 메뉴를 이용합니다.
- 수거: 수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진행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쉽니다. 수거 기사가 집 안이나 문 앞에서 제품을 가져갑니다.
2. 수거 품목과 기준
- 1개부터 가능한 품목: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31인치 이상 TV·모니터 같은 단일 품목은 1개만 있어도 무상으로 수거합니다.
- 소형 가전: 선풍기, 청소기, 전기밥솥 같은 소형 가전은 5개 이상을 한꺼번에 내놓거나 대형 품목과 함께 배출할 때 수거합니다. 5개 미만만 따로 신청하면 수거 대상이 아닙니다.
- 수거 불가 품목: 냉각기나 모터를 떼어 낸 원형 훼손 제품, 빌트인 제품, 안마의자, 폐가구, 러닝머신을 뺀 운동기구, 피아노 같은 악기는 수거하지 않으므로 관할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문의해야 합니다.
3. 이용 팁
에어컨이나 벽걸이 TV처럼 벽에 설치된 제품은 신청 전에 철거가 끝나 있어야 수거할 수 있고, 철거되지 않은 상태라면 그대로 돌아갑니다. 사다리차나 크레인이 있어야 꺼낼 수 있는 경우도 수거가 어렵습니다. 고장 난 제품은 수거되지만 부품을 떼어 낸 제품은 대형폐기물로 따로 신고해야 하므로 제품을 분해하지 말고 그대로 내놓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