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는 10월 9일 국경일로, 올해는 훈민정음 반포 580돌이자 조선어연구회가 가갸날을 정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올해 한글날은 금요일이라 주말과 이어지는 사흘 연휴가 되므로 공휴일 여부와 기념행사 일정을 함께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1. 한글날 공휴일과 쉬는 날
- 공휴일 근거: 한글날은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경일이어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관공서가 쉬는 공휴일입니다.
- 올해 요일: 10월 9일이 금요일이라 토요일, 일요일과 이어져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을 쉬게 됩니다.
- 대체공휴일: 주말과 겹치지 않으므로 올해는 대체공휴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2. 580돌 경축식과 100주년 행사
- 정부 경축식: 10월 9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580돌 한글날 경축식이 열리고 한글발전유공 포상이 함께 진행됩니다.
- 유공 포상: 천여 종의 한글 글꼴을 개발한 고 석금호 산돌 대표에게 은관문화훈장이 추서되는 등 개인 8명과 단체 2곳이 상을 받습니다.
- 국립한글박물관: 10월 11일까지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한글날 100주년 체험 행사 우리 곁에 한글날이 열리며,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세종한글축제: 세종시에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일원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드론 공연이 포함된 한글 축제가 열립니다.
3. 이용 팁
국립한글박물관 체험 행사장은 별도 주차 공간이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입니다. 사흘 연휴에는 지역 축제장과 도심 행사장이 붐비므로 출발 전에 행사별 누리집 공지를 확인하고 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