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가 속한 인도네시아는 우리 일반여권 소지자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지 않아 도착비자나 전자도착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안내에 따르면 도착비자를 받으려면 잔여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 원본이 필요하므로 항공권을 예약하기 전에 여권 만료일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1. 도착비자 발급 조건
- 체류 기간: 도착비자로 30일까지 머물 수 있고, 현지에서 30일 이내로 한 번 연장할 수 있습니다.
- 수수료: 외교부 안내 기준 도착비자 수수료는 50만 루피아입니다.
- 구비서류: 잔여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인 여권 원본과 귀국 항공권을 준비해야 하며, 사본이나 기간이 모자란 여권으로는 발급받기 어렵습니다.
- 사전 신청: 도착 후 공항에서 받는 대신 인도네시아 이민청 누리집에서 전자도착비자를 미리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2. 6개월 미만일 때 대처 방법
- 온라인 재발급: 전자여권을 받은 적이 있다면 정부24에서 사진 파일을 올려 신청하고, 선택한 여권사무 대행기관에서 본인이 수령합니다.
- 비용: 발리 여행 전에 새로 받는 성인 여권은 10년짜리 58면이 52,000원이고, 면수를 줄인 26면은 3,000원 저렴합니다.
- 긴급여권: 외교부 안내에는 인도네시아가 긴급여권으로도 입국할 수 있는 나라로 표시되어 있어, 전자여권을 받을 시간이 없을 때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3. 이용 팁
외교부는 입국 전 전자세관신고를 권장하고 있으니 도착비자와 함께 미리 작성해 두면 공항 대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비자 수수료와 연장 기준은 인도네시아 정부 결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출국 직전 해외안전여행 누리집과 인도네시아 이민청 공지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