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연금포털은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서비스로, 여러 금융회사와 공단에 흩어져 있는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 정보를 한곳에서 모아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처음 가입하면 금융회사에서 정보를 받아오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노후 준비를 점검하려면 미리 조회를 신청해 두어야 합니다.
1. 예상연금 조회 절차
- 회원가입: 개인 금융거래정보를 다루므로 공동인증서나 휴대폰 본인확인을 거쳐 회원가입합니다. 로그인할 때는 네이버·카카오톡·토스 같은 간편인증도 쓸 수 있습니다.
- 내연금조회 선택: 내 연금조회·재무설계 메뉴의 내연금조회에서 연금 계약정보와 예시 연금액을 확인합니다.
- 정보 대기: 최초 가입 뒤 3영업일이 지나야 연금정보가 보입니다. 각 금융회사에 정보를 요청하고 회신받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 정기 갱신: 이후에는 매월 10일에 전월 말 기준 연금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조회되는 연금과 확인 사항
- 대상 연금: 국민·퇴직(직역)·개인연금이 대상이며, 개인연금에는 연금저축계좌와 연금저축, 옛 개인연금저축이 포함됩니다. 2023년 12월 기준 87개 연금사업자가 정보를 보내옵니다.
- 세전 금액: 화면의 예상연금액은 세금을 내기 전 금액이므로 실제 수령액은 개인별 세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 노후 재무설계: 노후 재무설계 메뉴에서는 부동산과 금융자산 같은 보유자산을 더해 노후 계획을 다시 세워 볼 수 있습니다.
3. 이용 팁
통합연금포털은 PC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 폐업 등으로 찾아가지 못한 퇴직연금은 내연금조회에 나오지 않으므로, 같은 포털의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안내에 따라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에서 따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