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인증서는 옛 공인인증서를 이어받은 전자서명 수단으로, 인터넷뱅킹과 신용카드 결제, 연말정산, 전자정부 민원 등에서 본인 확인에 쓰입니다. 은행에서 무료로 받는 용도제한 인증서와 수수료를 내는 범용 인증서는 쓸 수 있는 범위가 다르므로 필요한 용도에 맞춰 종류를 골라 발급해야 합니다.
1. 은행 인증센터 발급 절차
- 인증서 종류 선택: 거래 은행의 인터넷뱅킹이나 앱 인증센터에서 공동인증서 발급/재발급을 누르고 발급할 인증서 종류를 고릅니다.
- 사용자 본인확인: 주민등록번호와 계좌 정보 등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합니다.
- 보안수단 입력: OTP나 보안카드 등 은행에 등록한 보안수단 번호를 입력합니다.
- 암호와 저장위치: 계정정보를 입력한 뒤 인증서 비밀번호와 저장할 위치를 정하면 발급이 끝납니다.
2. 인증서 종류별 차이
- 은행·신용카드·보험용: 수수료 없이 발급되며 인터넷뱅킹, 신용카드 결제, 보험, 국세청 연말정산, 전자정부 민원서비스에 쓸 수 있습니다.
- 개인 범용: 우리은행 기준 연 4,400원이며 증권, 전자입찰 등 모든 전자거래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전자세금용: 같은 기준 연 4,400원으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등 전자세금 업무에 사용합니다.
3. 이용 팁
범용 인증서 수수료는 발급일로부터 1년 동안의 몫이며, 우리은행 누리집에서 발급 후 7일 이내에 폐기하면 수수료가 자동 환급됩니다. 은행 업무와 연말정산 정도만 필요하다면 무료 용도제한 인증서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여권조합번호를 실명번호로 쓰는 경우에는 일반 공동인증서 대신 조합번호 전용 공동인증서만 발급되니 거래 은행 안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