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의 낙산사는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관음성지로, 체험형과 휴식형, 당일형 템플스테이를 템플스테이 통합 누리집을 통해 예약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마다 입실 시간과 일정, 휴대폰 보관 같은 규칙이 달라 신청 전에 일정표와 준비물을 꼭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1. 1박2일 체험형 일정
- 첫날 오후: 오후 1시에 도착해 방사를 배정받은 뒤 2시부터 사찰예절 안내, 명상 시간, 사찰탐방이 이어지고 5시에 저녁공양을 합니다.
- 첫날 저녁: 저녁예불에 참여한 뒤 파도명상 시간을 갖고, 8시 30분 이후 세면과 소등으로 하루를 마칩니다.
- 둘째 날 새벽: 새벽 3시부터 6시 사이에는 자율로 새벽예불과 일출을 볼 수 있으며 6시에 아침공양을 합니다.
- 둘째 날 오전: 방사를 정리한 뒤 차명상, 즉문즉설과 소감문 작성을 하고 낮 12시 전에 수련복을 반납하고 퇴소합니다.
2. 준비물과 참가 규칙
- 준비물: 수건, 세면도구, 드라이기, 텀블러, 상비약, 계절에 맞는 겉옷, 양말과 운동화를 챙깁니다. 비누와 치약은 사찰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 참가복과 방사: 조끼와 바지로 된 참가복을 주며 머무는 동안 입어야 하고, 체험형 방사는 남녀를 구분해 여러 명이 함께 씁니다.
- 디지털 디톡스: 1박2일 체험형은 입소할 때 휴대폰 등 디지털기기를 사무실에 맡기며, 프로그램이 시작된 뒤에는 중도 입소와 조기 퇴소가 되지 않습니다.
3. 이용 팁
혼자 조용히 머물고 싶다면 휴식형 개인방사(1인실, 성인 전용)를 고를 수 있으며, 일정 대부분이 자율이라 새벽예불과 일출도 원하는 대로 참여합니다. 대중교통은 동서울터미널에서 낙산터미널로 가거나 양양·속초터미널에서 시내버스 9번, 9-1번을 타고 낙산터미널에서 내려 10분쯤 걸으면 되고, 자가용은 무료인 정문 주차장을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