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11월 1일 구매분부터 외국인 여행자 면세를 매장에서 바로 빼 주던 방식 대신, 세금이 포함된 가격으로 산 뒤 출국 때 세관 확인을 받으면 소비세 상당액을 돌려주는 리펀드 방식으로 바꿉니다. 10월 31일까지 구매분은 기존 방식이 적용되므로 여행 시기에 따라 절차가 달라집니다.
1. 일본 면세 환급 절차
- 구매: 같은 매장에서 하루 세금 제외 5,000엔 이상 사면 대상이 되며, 결제는 세금이 포함된 가격으로 합니다.
- 환급 방법 등록: 돌려받을 방법은 구매할 때 매장에서 안내받으며, 매장이나 위탁받은 환급 사업자가 돈을 돌려줍니다.
- 출국 세관 확인: 구매일로부터 90일 안에 출국하면서 공항·항만의 면세 단말기에 여권을 제시하고, 검사가 필요하다는 판정이 나오면 물품을 세관에 보여 줍니다.
- 환급: 세관 확인으로 면세 판매가 성립한 뒤 매장 등에서 소비세 상당액을 돌려줍니다.
2. 환급 방식과 주의사항
- 카드·현금: 은행 송금, 신용카드 송금, 앱 송금, 출국 공항 안 현금 지급 등이 예시로 안내되며 실제 방법은 매장마다 다릅니다.
- 수하물: 단말기 확인 때 물품을 모두 지니고 있어야 하므로 짐을 부치기 전에 절차를 마쳐야 하고, 한 번 맡긴 짐은 되돌려 받을 수 없습니다.
- 영수증 단위: 확인은 영수증 단위로 이뤄져 그 영수증 물품 가운데 하나라도 없으면 전부 환급받지 못합니다.
- 소모품: 특수 포장은 없어지지만 화장품이나 식품을 일본 안에서 소비하면 환급받을 수 없습니다.
3. 이용 팁
나리타, 하네다, 간사이, 주부, 후쿠오카, 신치토세, 나하 공항에서는 Visit Japan Web으로 출발 로비 전용 무선랜 구역에서 온라인 절차도 할 수 있습니다. 세관 확인이 탑승 수속 전에 끝나야 하므로 평소보다 일찍 공항에 도착하고, 국내선을 갈아타 출국한다면 마지막 출국 공항에서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