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년에 여덟 번 여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정하는 정책금리로, 은행 예금과 대출 금리가 움직이는 출발점이 됩니다. 2026년에는 7월과 8월에 0.25%포인트씩 올라 연 3.00%가 됐고, 10월 22일 회의에서는 같은 수준으로 유지됐습니다.
1. 기준금리 발표일 일정 확인
- 결정회의 일정: 한국은행 누리집 통화정책 메뉴의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일정 및 자료’에서 연도별 회의 날짜와 결정문을 볼 수 있습니다.
- 올해 남은 회의: 2026년 회의는 1월 1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일곱 번 열렸고, 올해 마지막 회의는 11월 26일 목요일입니다.
- 결정문과 의사록: 회의 당일 결정문과 총재 기자간담회 자료가 같은 화면에 올라오며, 의사록은 회의일로부터 2주가 지난 뒤 첫 화요일에 게시됩니다.
- 금리 변경 내역: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화면에서 기준금리가 바뀐 날짜와 금리를 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기준금리와 대출 이자의 관계
- 변동금리 대출: 주택담보대출 같은 변동금리 대출은 코픽스나 금융채 같은 기준 지표에 가산금리를 더해 정하므로,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차를 두고 이자가 늘어납니다.
- 금리 변동 주기: 대출 약정에 적힌 금리 변동 주기가 돌아올 때 그동안 바뀐 기준 지표가 반영되므로 기준금리 발표 다음 날 바로 이자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 이자 계산 예시: 대출 잔액 1억 원의 금리가 0.25%포인트 오르면 1년 이자는 약 25만 원, 한 달로 나누면 약 2만 1천 원 늘어납니다.
- 고정금리 대출: 고정금리 기간에는 약정 금리가 유지되지만, 새로 받거나 갈아타는 대출에는 그 시점의 시장금리가 적용됩니다.
3. 이용 팁
기준금리 발표를 앞두고는 시장금리가 먼저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대출을 새로 받거나 갈아탈 계획이라면 회의 일정과 내 대출의 금리 변동 주기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 앱에서 지금 적용 중인 금리와 다음 금리 변경일을 확인하고, 금리 인상 전망은 확정이 아니므로 결정 당일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결정문을 기준으로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