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은 부동산 거래신고와 주택 임대차 신고로 모인 실제 계약 금액을 공개하는 서비스입니다. 같은 단지나 같은 동네에서 최근 얼마에 계약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면 매매나 전세 계약을 앞두고 적정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미리 가늠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1. 실거래가 조회 방법
- 유형 선택: 첫 화면에서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토지, 분양/입주권, 상업/업무용, 공장/창고 등 8가지 유형 가운데 하나를 고릅니다.
- 지역·단지 검색: 지도 화면에서 지번주소나 읍면동명, 단지명과 기준년도를 선택하면 해당 위치의 거래 내역이 표시됩니다.
- 조건 좁히기: 자료제공 메뉴에서 매매와 전월세를 구분하고 계약일자, 면적, 금액 조건을 넣어 원하는 거래만 추려 봅니다.
- 파일 내려받기: 조회 결과는 EXCEL이나 CSV 파일로 받을 수 있으며, 시도별로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계약일자 범위는 최대 1년입니다.
2. 공개 범위와 집계 기준
- 매매 공개 대상: 2006년 1월부터 신고된 주택, 오피스텔, 토지, 상업·업무용, 공장·창고와 2007년 6월 29일 이후 체결된 아파트 분양·입주권 거래입니다.
- 전월세 공개 대상: 2021년 6월부터 임대차 신고를 한 주택과 오피스텔, 2011년 1월부터 주민센터와 일부 등기소에서 받은 확정일자 자료가 포함됩니다.
- 계약일 기준: 자료는 신고일이 아닌 계약일 기준이어서 7월에 계약하고 8월에 신고한 거래는 7월 거래로 나타나며, 실시간으로 모은 뒤 다음 날 공개됩니다.
3. 이용 팁
주택 매매는 계약일로부터 30일 안에 신고하면 되므로 최근 한 달 거래는 조회 시점에 따라 건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신고가 변경되거나 해제되면 공개 내용도 바뀌므로, 계약 직전에는 한 번 더 조회해 최신 내역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식 거래량 통계는 신고일 기준인 한국부동산원 자료와 집계 방식이 다르다는 점도 알아 두면 숫자를 비교할 때 헷갈리지 않습니다.